강남구청역 1번 출구에서 190m에 위치한 소노야 강남구청점을 소개해드릴게요 '웃음이 있는 집'이라는 뜻에 소노야 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항상 지나갈 때마다 사람이 많아서 가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가보네요 밖에 이렇게 맛나 보이는 메뉴들이 사진으로... 셀프 주문하는 키오스크가 문 앞에 두대 있고 줄을 서서 주문을 해야 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바로 주문이 가능한 것이 비해 불편했어요 사람이 많아서 눈치 보면서 재빠르게 주문해야 하니, 오래 생각하면 절대 안 되고요 퇴식도 셀프, 반찬도 셀프, 추가 개인접시도 셀프로 갖고 와야 해요~ 메뉴로는 해물탄탄면, 나가사끼짬뽕, 돈코츠라멘, 미소라멘, 소유라멘, 소노야우동, 새우튀김우동, 오뎅꼬치우동, 냄비돈까스, 치즈냄비돈까스, 김치나베우동, 돈까스알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