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충청북도 단양으로 여행을 갔어요 여행 중 처음으로 간 곳은 단양팔경 중에 제일 으뜸인 도담삼봉!!! 도담삼봉은 남한강이 크게 S자로 휘돌아가면서 강 가운데에 봉우리 세 개가 섬처럼 떠 있어 '삼봉'이라고 했고, 섬이 있는 호수 같다고 하여 '도담'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하네요 도담삼봉 입구에서 주차료 3,000원을 냅니다. 관광지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금액이죠 주차장에 들어서면 바로 오른쪽으로 도담삼봉이 보이고 주변으로는 모터보트와 유람선이 다니고 있어요 유람선과 모터보트는 대인(14세 이상) 10,000원 / 소인(36개월~13세까지) 5,0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담삼봉에서 2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석문이 있습니다. 석문으로 이동하면서 중간중간 눈에 띄는 것들이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