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마이클 바이 해비치(메뉴/가격) - 내돈내산/종각역/양식/맛집/레스토랑

종각역 3-1번 출구에서 69m에 위치한 마이클 바이 해비치를 소개해드릴게요

 

종각역에서 3-1번 출구에서 직진하여 걸어오시다 보면, 센트로 폴리스 건물 찾으셔야 쉽게 찾을 수 있고요
2층 엘리베이터 옆에 마이클 바이 해비치가 딱 보입니다.
차량이용시  2시간은 무료라고 하네요

 

입구에서 보이는 내부 모습입니다.
넓은 공간에 세련되고 현대식 분위기...
전통 레스토랑 분위기와는 다른 깔끔한 느낌입니다.

 

마이클 바이 해비치는 현대그룹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라고 하네요

 

브런치 맛집으로도 유명해서 인지 브런치 종류가 많네요

마이클 베이 해비치 메뉴는 음식과 음료 모두 상당히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어요
런치 코스로 비즈니스코스 60,000원 와 마이클 코스 80,000원 있었는데, 마이클 코스를 더 많이 주문한다고 하여 마이클 코스로 선택하였습니다.
아들을 위해 추가로 단품 메뉴 시그니처 버거(18,000원)를 별도로 주문했습니다.

 

처음 나온 식전 빵과 발사믹이 나왔습니다.
빵이 바게트보다는 더 딱딱해서 같이 갔던 어머님은 많이 못 드셨어요
전 먹다 보니, 응근 고소해서 추가로 요청하여 더 먹었습니다.

 

앤다이브 관자 샐러드
앤다이브, 관자, 휀넬, 오렌지 비네그렛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
오렌지 드레싱이 관자랑 채소에 잘 어울리면서 상큼하게 느껴집니다.

 

브랑다드
브랑다드, 레몬이멀젼
부드러워요

우니파스타
생면 스파게티, 우니소스, 우니
전 코스 중에 이 우니파스타가 젤 맛있었습니다.
깔끔하고 특이한 맛이었네요

 

존도리
존도리, 버섯퓨레, 갈릭폼, 부추, 표고버섯, 트러플

젤 작품성 있는 요리로 흰살 생선이 표고버섯과 잘 어울리더군요
독특한 맛으로 응근히 매력 있습니다.

 

메인 메뉴인 안심스테이트
안심, 버번소스, 라클렛 베이크드 포테이토
큰 접시에 작게 나온 이 요리~ 앙증
미디엄 웰던 굽기로 시켰어요
맛있어서 더욱 아쉬웠던 이 요리~
추가로 더 먹고 싶었네요

 

몽블랑
밤피낭시에, 바닐라 가니슈, 밤무스, 마롱 클라세

부드럽고 촉촉해요 커피랑 먹음 더 맛나더군요

 

시그니처 버거와 제로 콜라 주문했습니다.
양이 푸짐해서 아이가 다 먹지 못해서 제가 또 먹었네요
전반적으로 모던한 이미지에 깔끔하니 맛나더군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을 참고해 주세요(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