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최고의 명소 모래시계공원에 위치한 정동진 시간 박물관을 소개해드릴게요
기차 안에 박물관을 만들었고 길이는 180m입니다.
시간박물관
성인 7,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4,000원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 3,500원
레일바이크
2인승 25,000원
4인승 35,000원
시간박물관 + 레일바이크 패키지
바이크 2인승 + 박물관 2인 30,000원(성수기 7월~8월 32,500원)
바이크 4인승 + 박물관 3인 42,000원(성수기 7월~8월 45,500원)
바이크 4인승 + 박물관 4인 46,000원(성수기 7월~8월 49,500원)
운영시간 09:00 ~ 18:00
인터넷으로도 미리 구매를 할 수 있어요
전국 통합 레일바이크
동해와 함께하는 정동진 레일바이크! 동해안 최고의 해돋이 명소 정동진에서의 ‘정동진레일바이크’는 바쁘고 지친 일상에 행복한 힐링을 선사해 드립니다.
www.railtrip.co.kr
입장하기 전에 미션을 받아요
입장을 하게 되면 설명과 함께 박물관 투어를 시작합니다.
초반에는 영상도 있어요~
시계의 변천사를 볼 수 있고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대해서 다시 한번 배우네요
기차칸이라고는 생각도 안들 정도예요
이동 중에는 폭탄도 설치되어 있어요 ㅎㅎ
각종 특이한 시계가 한가득이네요~
타이타닉 침몰 순간 멈춘 세계 유일의 회중시계입니다.
기차칸 안에 유일한 포토존도 있어요
사진 각도를 잘 맞춰 찍는다면 멋진 배경이 될듯해요
마지막 칸에서 직원분이 시계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네요
시계 하나에 137억... 헐~
기차 중간중간 시계 포스터와 금액이 적혀있어요
기차 마지막 칸에는 메모지에 적고 싶은 글을 적어서 걸어두는 곳이 있네요~
이제 기차칸은 끝났으니 전망대로 가볼까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다입니다.
시간에 관련된 의미심장한 글귀도 있어요
전망대의 꽃 소망의 종이 있어요
저 멀리 썬크루즈 호텔도 보이네요
박물관 관람 후 야외에 있는 해시계와 모래시계를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매표소로 이동해 미션 완료 용지를 반납하고 연필과 사탕을 받았어요
기념품 판매점에서 기념품도 구매하고 카페에서 50% 할인도 받아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복숭아 아이스티를 각각 2,000원에 구매했네요
박물관 관람 내내 재미있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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